중국 딤섬 맛있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를 두고

여행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다행히도 남편의 배려로 여름에 짧은

중국여행을 다녀왔었답니다^^

 

아직도 그때의 추억을 잊지 못하겠어용.

참 더웠고 참 타이트했지만

그게 또 하나의 추억이 되네용^^

 

 

생각보다 중국음식이 입맛에 딱 맞아서

참 열심히 먹고 돌아다녔어요.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딤섬집이예요!

 

 

 

채소가 부족한거 같아서 추가로 주문한

배추볶음(?) 이였는데

이게 이렇게 맛있을줄 상상도 못했어용^^

절인것도 볶은 거도 아닌 신기한 맛있였어요.

 

아삭한듯 아삭하지 않은 ㅋㅋㅋ

암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맛있어요!

 

 

4가지 종유의 딤섬.

하나는 떡이였어용~

 

비슷비슷한 맛이였던거 같은데

촉촉하고 쫀득하니 맛있었어용^^

 

 

 

요건 딤섬인데 튀긴거.

바삭바삭 맛있더라구용^^

 

 

 

너무 이뻐서 주문한 딤섬.

ㅋㅋㅋㅋ

다른거 다 먹고 나니깐 배가 너무 불러서

그냥 포장해 왔는데

호텔이 그냥 두고 나왔네용~

 

가끔 문뜩 생각나는 딤섬입니다.

언젠가 또 가보겠지만

가면 깐시랑 딤섬 동파육은

다시한번 꼭 먹어보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