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피스에 다녀왔어요^^

앞산에 분위기가 엄청 좋다고 하는 센터피스에서

점심을 먹고 왔어요!!

가보니깐 매장의 크기는 크지는 않았고요

하지만 앤틱한 소품들이 잔뜩 있어서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넘넘 좋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찍으러 오는 분도 많은듯해요!

집에 두고 싶었던 선인장.

털실로 짠건데 넘 이뻤어요^^

센스돋게 옆에 작은 선인장도 나두심!

식기도 넘 이뻤어요.

무게감이 있는 식기라서 고급짐 ㅋㅋㅋ

테이블마다 다른 꽃들이 놓여져있어요.

테이블에 놓여진 보라색꽃을 보면서

우리집 식닥에도 놓고 싶더라구요.ㅎㅎㅎㅎ

금방 아이 때문에 없어지겠지만은요 ㅠㅠ

내사랑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늘 맛있음요!!

베네딕트에그에 꼽혀서 주문.

근데 날씨탓인데 살짝 비린내가 났어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음.

비주얼은 참 맛있게 보이는데 말이지용!

버섯 오믈렛.

이렇게 통통하게 오믈렛을 만든거 보면

왠지 모를 장인정신이 느껴짐요.ㅋ

전에 오믈렛만드는 모습을 봤는데

계란을 동글동글 말면서 모양을 잡아주더라구요.

계란 지단에 넣어서 덮어주는게 아니였음 ㅋㅋ

오늘의 메뉴!

브런치스러움 ㅋㅋㅋ

쌀이 한톨도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대체로 괜찮았다고 평해봅니다^^

다음에 또 갈꺼예용!!

사람이 많은 편이라서 재료소진도 빠르답니다.

어쩡쩡한 시간이라면 전화해보고 가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