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록 :)

맥주사랑 ㅋㅋㅋ

소소한 삶

아이를 낳고 육아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아이를 재워놓고 한잔씩 하다보니

맥주를 사랑하게 되었네요^^

하하핫;;;;

 

카스를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세계맥주에 꼽혀서 마셨어용^^

 

 

블랑1664를 판매하는 곳이였어요.

테이크아웃잔에 판매를 해서

낮에도 길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ㅋㅋ

 

근데 더운데 길맥을 하니 금방 취기가 올라와서

이래서 낮술은 안좋구나 하고 다시한번 느낌요;;;;

 

 

친구랑 같이 길맥을 즐김^^

 

 

 

그때 그 맛을 잊지못해 편의점가서 사옴 ㅋㅋㅋ

과일향이 살짝 나서 마시기 편하더라구요.

근데 꾸준히 마시는건 별로;;;

단맛이 좀 있어서 한캔이 딱 적당하더라구요^^

 

 

 

밀러도 나쁘진 않는데

이건 제입맛에는 좀 독한 편이였어요.

 

역시 카스가 짱이라면서 ㅋㅋㅋ

탄산도 가득하고 취함의 정도 딱 적당했어요^^

 

 

광고가 넘넘 인상적이여서 구매한

믹스테일 칵테일^^

얼음에 부어마시면 맛있어더라구요.

그냥 먹으면 좀 달달한 맛이 강해서 전 별로였는데

시원해지고 좀 희석되니깐 굿굿!!

 

소주 같은 느낌으로 작은 병하나 샀는데

이건 좀 작은듯 ㅋㅋㅋ

 

큰 사이즈도 있던데 다음에는 그걸 사야겠어용^^

 

사실 술맛도 모르고 술도 많이 못먹지만

저만의 소소한 행복이네용 ♥